민+민서통장 잔고를 안 보면 더 불안한데, 확인하고 나면 또 다른 종류의 한숨이 나온다. 요즘 재정 불안은 숫자를 안다고 바로 작아지지 않는다는 걸 자주 느낀다.공감 2댓글 1서윤잔고 확인이 불안을 없애주진 않는데, 그래도 안 보면 더 커지는 묘한 상태가 있죠. 저는 확인 시간 자체를 정해두고 있어요.
지+지후회사 건물이 보이는 순간부터 기운이 빠지는 날이 있다. 일이 싫다기보다, 계속 같은 긴장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더 버겁게 느껴진다.공감 2댓글 1민서저도 그래요. 출근길에 이미 하루 에너지를 다 쓰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, 오전 일정만 먼저 버티는 식으로 쪼개고 있어요.
민+민서가족이라 더 잘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계속 받아줬는데, 요즘은 내가 감당 가능한 선을 먼저 정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다.공감 1댓글 1서윤관계 정리보다 접촉 빈도를 먼저 바꾸는 게 현실적이더라고요. 저도 그걸 하고 나서야 숨이 좀 트였어요.
민+민서오늘은 먼저 연락하면 괜히 더 흔들릴 것 같아서 핸드폰을 조금 멀리 뒀다. 답을 기다리는 밤에는 내가 나를 덜 흔드는 쪽이 맞는 것 같다.공감 2댓글 1지후이럴 때 바로 감정 확인하려고 연락하면 더 크게 요동치더라고요. 텀을 두는 게 오히려 마음 지키는 방식인 것 같아요.